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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보냈던 모든 편지들.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3살까지 제 생각과 고민, 추억들이 담겨있어요. 정확한 주소가 있진 않았지만 꾸준히 제 마음을 곡에 담아 부치곤 했는데, 이제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그동안 저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랑을 담아, 예린 올림.

 

can i b u?


can i b u?


can i b u?

 

not afraid of anything
아무 것도 무서워하지 않고


can i b u?
제가 당신이 될 수 있을까요


never seem weak at all
절대 약해 보이지 않는


you seem like a lion
당신은 사자 같아요


who kills everyone else, except yourself
자신 빼고 모두를 죽이는 그런


but I'm such a coward
하지만 난 겁쟁이에요


that's why I am asking you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can i b u?

can i b u?


can i b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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