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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보냈던 모든 편지들.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3살까지 제 생각과 고민, 추억들이 담겨있어요. 정확한 주소가 있진 않았지만 꾸준히 제 마음을 곡에 담아 부치곤 했는데, 이제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그동안 저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랑을 담아, 예린 올림.

 

“No, isn't she so blessed?
“아냐, 그녀는 참 복 받지 않았어?


with that voice with soul”
저 목소리와 영혼 말야”


I'm turning into black
난 까맣게 변해가


like she went back to black
그녀가 그랬던 것처럼


wake up in bed and decide to be good
일어나서 좋아지려 결심해도


but always something strikes me to the ground
무엇인가 항상 나를 바닥으로 내려쳐


couldn't get out there
난 거기서 빠져나올 수 없어


I like being alone or blue
난 혼자가 되거나 우울한 걸 좋아해

 

 


her songs, I always sleep into
난 항상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잠에 들어


her word, that always made me feel the same
그녀의 말들은 항상 내가 똑같다고 느끼게 했지


her love, wish I was her friend and knew everything
그녀의 사랑, 내가 그녀의 친구여서 모든 걸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her, her

 

 


No, It is not her sin
아냐, 그녀의 죄가 아니야


God took her for granted
신이 그녀를 당연하게 여긴 거야


“Love was everywhere”, they said
그들이 말하길, 사랑은 어디에 있다지만


but “Love is losing game”, she said
그녀가 말하길, 사랑은 잃는 게임이래

 

 


I went my bed and try to close my eyes
자려고 눈을 감아보는데


but always something drags me to the ground
무엇인가 항상 나를 바닥으로 끌어가


and on your birthday
난 당신의 생일에


I always sing alone, your songs
언제나 홀로 당신 노래를 불러요

 

 


her songs, I always sleep into
난 항상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잠에 들어


her word, that always made me feel the same
그녀의 말들은 항상 내가 똑같다고 느끼게 했지


her love, wish I was her friend and knew everything
그녀의 사랑, 내가 그녀의 친구여서 모든 걸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he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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